회사를 다니는 것도 아니고, 직원이 있는 회사를 경영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평소에 회사 경영이나, 좋은 일자리에 관해 관심이 많은 편이다.
이번 <좋은 일자리의 힘>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직원에게 투자하는 것이 결국에는 회사의 이익이 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었다. 물론, 동일한 전략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누가 운영하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 덕분에 '좋은 일자리'란 어떤 일자리를 의미하는지에 대해 한번 생각해볼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