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에그박사의 책 시리즈를 보고 느낄수있을듯해요
에그박사는 유튜브에서도 굉장히 인기가 많더라구요.
전 특히 딸만 둘 키워서 자연관찰을 어릴때 많이 못보여줘서 늘 아쉽다생각햇었는데
우리아이들이 이 책은 너무 잘 보더라구요.
자연관찰책을 안본이유가 너무 사실적인 그림이 징그럽다는 이유였거든요.
에그박사의 귀여운 캐릭터와함께 귀여운 곤충 캐릭터들이 딸들도 자연스럽게 접할수잇었던거같아요.
에그박사의 채집일기3에서는 실물크기의 곤충 스티커가 들어있거든요.
평소에 보기 어려웠던 곤충들을 스티커를 통해서 그 크기도 확인하고 접할 수 있어서 좋았던거같아요.
실제로 채집을 하는 느낌까지 들정도로
비슷비슷하게 생긴 곤충들을 구분해보는 재미까지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