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도 버릴것이 없었다. 라고 늘 말하는 드라마 "도깨비"
정말 보는 내내 재밌었고, 보고 나서도 생각나고. 그 영향때문인지 재밌게 봤던 드라마 "구미호뎐". 두 드라마 모두 우리 전설속에 등장하는 인물이 주인공이다. 겉모습은 사람이지만 살아온 세월이 다르고, 인간이 가질 수 없는 능력을 가진 절대적인 존재. 그러나 너무나도 인간적인 혹은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마인드를 가져서 보는 내내 설레이고, 안타깝게 만든.
드라마의 영향으로 각종 영화, 소설, 드라마에 등장하는 인간이 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