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노준영
새로운 플랫폼을 선도하는 트렌드를 읽고,
마케팅에 적용하는 마케터이자 강사이다.
차례 보기
PART 1. 미코노미 세상의 중심은 '나'
PART 2. 소비의 손길은 결국'나'를 향한다
PART 3. 경험의시대, 사진과 영상 재료를 제공하라
PART 4. 큐레이션 : 개인화와 경제성의 양면적 매력
PART 5. 가치소비, 정서적 만족감을 노려라
PART 6. 합리적 프리미엄, 나를 위한 작은 사치
PART 7. 근거리 소비트렌드, 로코노미 열풍은 왜 물었나?
PART 8. 워케이션, 불편한 동거는 어떻게 트렌드가 됐나
2023년을 '제대로'준비하자!
2022년도가 아직 한달도 넘게 남았는데, 무슨말이냐고?
그만큼 2023년도에 대한 기대가 크다.
그래서 허투루 흘려 보낸 지난 날들을 후회로 마무리 하기보다.
한달 더빨리 준비해서 제대로된 한해를 보내기 위해
이미 시작해 보기로했다.
그 첫단추로 선택한 책이바로
'요즘 소비 트렌드'이다.
책속에서는 올곧게 '나'에 집중하고, 정서적으로 공유하면서
우리가 소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설명해주고있다.
단순하게 그렇게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소비트렌드에 맞춰 이시대를 어떻게 봐야 할지 시야를 넓혀 주는 책이기도 하다.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하는것중에 대표적인 게 바로 소비이다.
그래서 단순히 소비라는 개념을 넘어, 우리는 좀더 깊숙이 그것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예전에는 먹고 살기에 급급해서 의식주 위주를 소비를 했다면,
지금은 시대가 많이 변했고 그만큼 사람들의 정서또와 소비심리 또한 변했다.
그 모든 소비에 현대를 살아가는 변화가 담긴, 트렌드가 공존한다.
'나'를 위한 소비
MZ세대, 개인주의 등등 요즘은 다양한 신조어가 생겨나면서 그와 함께
앙상블처럼 번져가는 것이 그에 맞는 소비형상이다.
코로나,펜데믹을 겪으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아프고 나서 고치는 건 이미 늦었다는 전재하에
건강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던 20~30대 또한 건강식품과 기호식품에 관심을갖고
그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소비의 흐름, 소비를 끌어내기 위한 기업의 노력
그리고 소통 구조를 바꾸고자 하는 기관의 콘텐츠 소비 유도를 지켜보면 현상이 보인다.
소비와 트렌드에 발맞춰,
그 현상들을 받아들이고, 변화해가는 현상속에
그 의미를 찾아가야 한다.
2023년을 한달 앞둔 지금,,
운명처럼 찾아온 '요즘 소비 트렌드' 라는 책에 감사한다.
책을 읽으며 그동안 몰랐던 잊고 있었던 변화와 트렌드에 대해
깊게 생각해볼수있었고,
'나'라는 세상에 하나뿐인 유일무이한 존재를 어떻게 변화시켜 나가야할지
다각면으로 생각해 볼수잇는 좋은 시간이었다.
<도서를 제공받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