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는 자신의 전생에게 인연이 있었던 시엘과 아스텔과 재회를 하게되고 처음에는 그들이 이번생에도 자신과 얽히는것을 원치 않았기에 그들에게 거리를 두지만 왜 그녀가 그런 행동을 하는지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기에 그녀의 철벽에도 굴하지 않고 그녀의 도움이 되고 싶어서 물심양면으로 노력하는 그들을 볼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그녀가 정식기사가 되기 위한 시험을 치는것에 못마땅해하는 기사단원들에게 제대로 자신의 능력을 보여서 그들에게 인정을 받아가는 그녀가 동기보다 먼저 정식기사가되어 자신의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는 그녀를 대단해보였습니다.
다이앤 황녀를 노리는것에 실패를 한 악역이 이번에는 어떻게 악행을 저지를지 궁금해하면서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