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린이 아직은 아가라 매일 엄마가 옷을 입혀주고 있지.
엄마가 선호하는 스타일로 요즘 다양한 내의 패션을 선사하고 있어.
이제 조금씩 예린이가 앉고, 서고 다양한 시선이 생기고,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게 생길거야.
엄마는 어릴적에 할머니랑 시장가는걸 좋아했어.
시장에서 돌아올때 엄마 양손에 먹을거랑 장난감이 들려있었거든.
오늘 책 [새 신이 생겼어요]는 새 신발을 선물받고, 더러워질까 엄청 아끼고 있어.
엄마도 할머니가 새 옷, 새 신발 , 새 학용품 사주면 아끼고 아껴 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