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일된 우리 린이..
엄마가 책을 읽고 있으면 유심히 보고, 신문을 읽을때.. 신문을 잡고.
자기랑 놀자고, 관심을 가져달라고~~
매달 유아 잡지를 주문하면서 린이 책도 한권씩 주문한다.
좋은책을 만날때 행복하다.
린이보다 3달 빠른 친구네 집에 놀려갔는데 소리나는 책을 보여주니깐. 소리도 지르고 좋아하길래..
소리나는 가면 놀이책 [어흥! 나는 사자야!] 골랐다.
책을 펼치면 원숭이, 개구리, 사자, 코끼리, 새 동물들의 소리가 울렁차게 난다.
귀여운걸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