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교육에 대한 책이 책장 한가득이다.
그래도 마음에 드는 책이 생기면 또 사고 읽고.
아이 교육을 위한 책들이지만 나에게도 많은 영감을 준다.
하루를 일기로 시작하는 나에게 글은 즐거움이다.
그런데 아이에겐 일기부터 시작해 쓰기와 관련된 모든 것이 스트레스다.
그래서 좀더 쓰기에 도움이 될 [쓰면서 자라는 아이들]를 활용해보기로 했어요.
나도 아이의 책을 통해 좀더 성장했고
수첩, 공책을 나와 아이의 글씨로 채워나면서 오늘과 또 다른 생각의 깊이를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