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필통을 바꿔주고 싶었는데 딱 마음에 드는게 없어 검색하다 발견한 365 팬케이스
바로 아이한테 보여주니깐 옐로우, 프러시안 블루가 품절이라 화이트 그레이를 선택하네요.
저는 레드, 퍼플이 마음에 들었는데. 아이 의견대로 화이트 그레이를 손꼽아 기다렸어요.
필통 받고 처음 든 생각. 조금 더 컸으면 좋았을걸.
아직 초등학생이랑 가위랑 풀을 필수로 넣고 다녀야하니깐 꽉 차네요.
앞 자크에 자를 넣었는데 자보다 연필 넣는게 편하다고.
자신만의 필통 응용방법을 찾아가고 있어요.
안 잃어버리고 잘 갖고 다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