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의 하루는 5시 30분에 시작된다.얼마전 서평단에 선정되어 읽은 책(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 김유진 저) 덕분이다.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이불의 유혹을 한번에 떨쳐내지 못하고 꼼지락 거리기는 하지만 어떻게든 일어나 따뜻한 차 한잔과 음악, 그리고 책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이번에는 저자가 실제로 작성한다는 플래너 '0430 Time to Plan'을 구입했다.('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에도 부록으로 10일 치 분량이 수록되어 있다) 요즘 재미를 붙여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