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Joy / 2023.May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기차를 타고 훌쩍 떠나버리고 싶었던 순간!
기차역에 들어선 순간
커다란 배낭을 메고 거지꼴로(왜 그랬나 모르겠지만ㅎㅎ) 돌아다녔던
그때의 내 모습이 떠올라 반갑기도 또 그립기도 : )
***
일주일의 출장, 시차에 겨우 적응했나 싶었는데 (첫날 새벽 3시 기상!)
한국에 돌아와 대중없이 졸고 있다.
그나마 오늘이 휴일인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photo by Joy / 2023.May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기차를 타고 훌쩍 떠나버리고 싶었던 순간!
기차역에 들어선 순간
커다란 배낭을 메고 거지꼴로(왜 그랬나 모르겠지만ㅎㅎ) 돌아다녔던
그때의 내 모습이 떠올라 반갑기도 또 그립기도 : )
***
일주일의 출장, 시차에 겨우 적응했나 싶었는데 (첫날 새벽 3시 기상!)
한국에 돌아와 대중없이 졸고 있다.
그나마 오늘이 휴일인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단순한 구조인데 공간이 채워주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떠나게 만들어줄 기차역이네요.^^
정말 바쁘신 날들 되셨군요. 휴일의 마지막이지만 편안한 휴식 되시길 바랍니다. Joy님^^
네, 5월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습니다. 뭔가를 많이 한 듯도 한데 또 뭘 했나 싶기도 해요.
얼마전 직장동료가 "시간이 빨리 가는데 느리고, 느리게 가는데 빨리도 가"라고 했던 알쏭달쏭한 말이 맴도는 요즘입니다ㅎㅎ
미국인가요? 유럽 어느 나라인가요? 기차역이 멋있네요. 해외로 떠나고 싶네요.ㅎ
여독이 아직 안 풀리신 것 같네요. 남은 연휴 편안하게 보내세요. Joy님.^^
독일(프랑크푸르트)입니다. 지하철을 타러 가는데 기차역이 연결되더라구요. 바쁘게 걷다가 문득 가장 처음 떠나는 기차를 무작정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흐느러진 컨디션 덕에 일주일은 고생한 듯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