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본인이 느끼지 못하면 신경을 안쓰게 되는것 중 하나가 건강인것 같다. 본인이 느끼지 않으면 신경을 덜 쓰게 되는 건강은 나이들어가면서 '뼈저리'게 현실적으로 다가옴을 알게된다. 앞으로 100세 시대, 장수 시대, 건강해야 뭐든 할수 있고, 알차게 보낼수 있을것임을 알지만 실천은 참으로 힘들다.
[100세 건강 주권]은 떠도는 건강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습관에 대해서 확인해보고, 안 좋은 건강에 대한 원인을 이해하고 정확한 정보로 올바른 행동 습관을 만는 것데 대해 이야기 한다. 당뇨병 전문의사인 저자는 예방, 조기발견, 최적의 치료가 중요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분별하여 환자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능력 '헬스 리터러시(건강 정보 이해력)'을 강조한다.
1장에서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의사 '제대로 된 지식', 의사를 통한 최산 정보등의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지식을 알아야 함을, 2장에서는 건강의 치과 되는 식습관, 무엇을 , 언제, 어떻게 먹을 것인가. 질 좋은 식품들로 몸에 필요 영양소를 제공할수 있는 조리방법으로 흡수를 최대한 할 수 있게 해야 함을, 3장에서는 현실적인 식사 습관에서 씹어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소금 간등을 약하게 인위적인 단백질인 프로틴등의 섭취를 줄여야 함을 이야기한다. 4장에서는 생활속에서 틈틈히 움직이고 스트레칭,식후 운동으로 혈당상승 억제로 스쿼트등의 확실한 근거가 있는 좋은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5장에서는 50세의 남성, 여성이 주의해야할 점, 약과 병원에 대한 상식이라고 믿는 정보를 최신정보로 알려주고, 6장에서는 저자가 여러번 언급한 신장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건강을 위해서 꼭 실천해야하는 작은 습관에 대해 정리한다. 암, 콜레스텔, 고혈압, 뇌졸증, 읠사고, 심근경색에 대해 <의사가 알려주는 최신 의학정보>에서 현재 새로운 지식들을 알려준다.
'누가 뭐래도 난 건강하다'를 외치면 살아왔지만 갑자기 찾아온 몸의 문제에 당황하게 되고 이제는 누구보다 나 자신의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챙기는 생활을 하게 되었다. 치료보다는 조기 발견, 조기 발견 보다는 예방이 중요할 것이고 우리는 그렇게 할수 있다. ~카더라가 아닌 의사등의 전문가의 진찰에 의한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몸을 체크하고 확인하면서 일상 생활에서 건강을 챙기는 습관을 키워야 하는 것이 힘들지만 꼭 필요하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