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니스트 오블리주애덤 파이필드 저/김희정 역부키 | 2017년 12월유니세프의 전 총재 이자, 유니세프의 이단아라고도 불렸던'제임스 그랜트' 유니세트 내에서 그의 프로젝트를 모든 사람들이 반대했던 때도 있었지만그랜트 이란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고 옳다고 믿는 자신의 철학에 따라 움직였다.유니세프 내에서도 꽤나 결단력있고, 기존의 방식과는 방식.다른 관행을 택하였던 탓에 유니세프의 '이단아'라고 불렸던 것 같다.책을 읽으면서 슬펐던 점이 많았다.전 세계적으로 무기를 위해 사용하는 돈의 100분의 1조차도매일 죽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