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한글 쓰는 걸 너무 싫어해서 걱정이 많았어요.
그런데 이 책은 풀더라고요. 재미있는 요소가 많이 들어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일단 하루하루 다른 미션이 주어지는데 그걸 꼭 본인이 풀고 싶어하더라고요. 그러려다보면 하루에 주어진 낱말을 써봐야 하는데 또 그럴 때는 한글쓰기를 제법 열심히 해요.
음성 지원도 되어서 제가 말할 시간도 줄어들고
여러모로 잘 풀리고 있습니다.
1권은 받침없는 글자라 비교적 수월하게 풀고 있는데 받침 들어가면 아이가 대혼란이 올 거 같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