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를 사용하는 회사들이 늘어나면서 lac 도구들도 많이 나왔습니다.
lac는 클라우드 내의 인프라를 코드 개념으로 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도구는 테라 폼인데요. 테라폼에 대해서 자세히 쓴 책이 국내에 나와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바로 ‘테라폼으로 시작하는 IaC’ 입니다.
이 책은 국내 3명의 저자가 쓴 책으로 인프라 분야에 개발을 오랫동안 일을 했습니다.
그럼 테라 폼에 대해 읽은 내용을 간단히 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선행 학습
테라폼이 클라우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클라우드에 있는 것을 테라 폼으로 쉽게 활용하는 도구로 인식이 먼저 되어야 합니다.
고로 없는 것은 만들어 주지 않고 있는 것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죠.
테라폼을 안다고 해서 단순히 클라우드를 핸들링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알아야 하는 것은 클라우드마다 용어와 서비스를 어느 정도 알아야 합니다.
그다음 사용하는 인프라를 도식화해서 하나씩 테스트 해보면서 테라폼 코드를 작성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2) 코드로 인프라를 관리하기
대표적인 클라우드는 아마존으로 대부분 많은 회사에서 사용합니다.
인스턴스가 한, 두 대면 손으로 클릭하고 관리하는 부담이 없는데 서버의 개수가 많아지거나 VPC 설정부터 세부적인 IP 설정까지 하게 되면 클릭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대규모 시스템을 운영하는 회사들도 다양한 lac 도구 중 테라 폼을 선택한 점도 설치 또한 간편하며, 사용하는 데 있어서 조금의 러닝 커브만 있으면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서 사용합니다.
또한 이 책에서도 기본적인 테라 폼에 대한 특성과 사용법을 쉽게 잘 알려줍니다.
큰 클라우드 회사 경우 대부분의 기능이 되지만 중소나 작은 규모의 클라우드 회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Ps
이 책의 샘플 코드와 도식화가 잘되어져 있어서 처음 테라폼을 접하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점은 선행으로 먼저 되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코드를 실행하는 습관이 들면 에러를 만나는 일도 줄어들 것이라고 봅니다.
이 책은 인프라 개발하는 개발자 분들 테라폼을 처음 접하거나 백엔드 개발자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