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책에서 제일 주목했던 부분은 5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다. 예전부터 오랜 지병이 있는데 직업병인지 자세가 바르지 못해서인지 등이 많이 아팠었다. 짧은 스트레칭으로도 통증을 이겨낼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았고, 5분만 투자해도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 누구나 관심을 가지게 될 콘셉트의 책 제목이 나를 사로잡았다. 하지만, 정작 5분이라는 것은 하나의 개념이고, 모든 치료나 운동은 꾸준한 관리와 노력을 필요하다는 게 세상의 이치이다. 그래서, 이 책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