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독해를 시작하는 입문서로 추천할 수 있는 책입니다. 롱맨시리즈 못지 않게 시리즈별로 구성이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동화형식이 아니고, 다양한 주제를 다루되, 내용이나 패턴이 반복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다음 독해지문으로 넘어가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스크림 만들기", "더러운 물을 깨끗한 물로 정화하기"처럼 배운 내용을 가지고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내용도 있어 유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