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독해를 시작하는 입문서로 추천할 수 있는 책입니다. 롱맨시리즈 못지 않게 시리즈별로 구성이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1권을 정말 재밌게 공부하였기에 이어서 2권으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책에 한국말이 하나도 없어서 외서처럼 공부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동화형식이 아니고, 다양한 주제를 다루되, 내용이나 패턴이 반복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다음 독해지문으로 넘어가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특히, "Star Jar"처럼 배운 내용을 가지고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내용도 있어 유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