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학교 다닐 때 나는 영어가 가장 재미있었다.
단어 외우기, 단어공부, 문장 쓰기, 영어 지문 읽기를 가장 좋아하던 학생이었다.
하지만 회화는 전혀 하지 못했다. 영어 성적은 좋았지만 외국인 선생님과의 대화에서는 항상 우물쭈물 말도 못 꺼낸 나였다. 자신감이 없었던 나에게 영어로 이야기하는 것은 가장 큰 마음다짐이 필요했던 거 같고, 내가 말하는 게 맞는건가 싶은 생각도 항상 들었다.
그래도 항상 영어에 관심이 많고 영어를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는데 우연한 기회로 강성태 66일 영어회화책을 제공 받게 되었다.
단계별로 나눠져있고 손쉽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미니북, 5회독 체크표, 언제든 바로 들어갈 수 있는 QR코드까지..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회화에 자신 없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추천한다.
<본 글은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