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문자수가 732명.
눈을 의심하게 된다.
어제는 특별하게 포스팅이나 리뷰를 한 것도 없고, 특별히 내 블로그가 매력있는 블로그도 아니다.
후안님처럼 제목을 매력적으로 선택하고 알찬 서평을 쓰는 것도 아니고, 내일님처럼, 다른 분들의 댓글에 열성적으로 반응해드리지도 못한다.
나중에라도 꼭 방문하려고 노력하고 있긴 하지만 바쁠 때는 며칠의 간격이 생기기도 한다.
그런데 저 방문자수는 뭐지?
혹시 컴퓨터의 오류?
그 쪽이 더 신빙성이 있게 느껴지는 것은....?
오늘도 벌써 방문자수가 200이 넘어 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