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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를 하면서 이웃끼리 서로 친근하게 이야기를 주고받고 가끔 선물도 주고받으며 정이 쌓이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나도 저렇게 해 보아야지 했는데, 그 첫 번째는 더나은내일님이시네요.

 더나은내일님께서 블로그에서 진행하신 책나눔이벤트에 재빨리 도전한 결과 제 손에 들어온 책입니다.

 책은 어제 도착했어요.

 

 

이쁘죠? 더 이쁘게 찍어보고 싶으나 실력이 안 됩니다.^^;

(책은 이쁘나 사진은 무섭습니다.ㅠㅠ)

더나은내일님 덕분에 행복해진 하루였습니다.

사진을 올리고 있는 오늘도 더불어 행복하네요.

근무지 이동 문제로 바쁘신 와중에 이런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저도 보답해드릴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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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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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다음엔 꼭 이쁘게 포장을... 받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유익한 책 되시길 빌어요.. *^^*

    2012.02.22 19:58 댓글쓰기
    • 카스트로 폴로스

      계획 중인 책 얼른 읽고, 밀린 서평도 쓰고서 이 책에 몰입해 보아야겠어요. 작년에 장례 문화에 관련된 책을 읽은 지라 이 책은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요.^^

      2012.02.22 20:46
  • 도담별

    표지가 살짝 섬뜩한 느낌이기도 하지만, 내용이 궁금해지네요~^^ 즐겁게 읽으세용!!ㅋ

    2012.02.22 20:35 댓글쓰기
    • 카스트로 폴로스

      노약자나 임산부 앞에서는 표지를 보여주면 안 될 것 같죠?^^

      2012.02.22 20:48
  • 파워블로그 후안

    이런 애기는 볼때마다 훈훈해 집니다...카스트로 폴로스님 너무 좋으시겠어요... 책의 내용은 예전에 제가 심취해서 봤던 종류이네여...그리고 죽음에 대한 나름대로의 결론을 내린뒤로는 보지않는.... 더나은 내일 님과 카스트로 폴로스님의 이런 훈훈한 애기는 이곳이 사이버 공간이 아니라, 마치 서로 언제나 얼굴을 마주 대하고 동일한 일을 해나가는 동료인듯 느껴집니다...지켜보는 저도 두분때문에 행복합니다...^^

    2012.02.22 20:54 댓글쓰기
    • 카스트로 폴로스

      네, 정말 좋아요.^^ 저 혼자 일방적으로 더나은내일님의 얼굴을 본 상황이지만 같은 일을 하는 동료라는 표현도 다른 것은 틀린 말은 아니네요.^^

      2012.02.2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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