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 자매, 명랑 두 엄마의 유쾌하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
[조금 달라도 괜찮아]
아스퍼거증후군과 양극성장애를 가진 딸을 통해
배운
진짜 행복!완벽한 세상에 맞추려 애쓰는 아이와 부모,
그리고 ‘조금 다른’ 모든 이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
“네가 내게 준 그 모든 선물 덕분에 난 전보다 좋은 사람이 되었지.”
“어떤 선물이요?”
“음… 네 덕분에 난 물질적인 면이 좀 덜해졌지.”
“매일 새로운 날을 사는 것을 배웠어.”
“작은 일에 연연하지 않게 되었어.”
“사람들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게 되었지.”
“제니퍼, 넌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을 뿐만 아니라
이 세상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었단다.
네가 세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말이야.”
제니퍼는 엄마를 꼭 껴안으며 말했다. “고마워요, 엄마. 사랑해요.”
<이 책의 추천사>
어떤 의미에서 우리는 모두 ‘불완전한 채로’ 살아갑니다. 그러니 각자의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사회가 진정 행복해지는 길이 아닐까요. 두 엄마의 따뜻하고 유쾌한 수다 속에서 용기와 위안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이지선•『지선아 사랑해』 저자
내가 다른 누구를 도와줄 수 없다면 언젠가 도움이 필요할 때 나를 돌봐 줄 사람도 없습니다. 자! 누군가에게 나누어 준다는 말은 이제 되돌려 준다는 말로 바뀌는 게 맞습니다. 사랑합니다. 진정으로! 김태원•가수
저자들은 장애를 가진 딸을 키우며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을 고민합니다.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소통에서 배제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관계 맺기가 아니겠지요. 미국에서 외치는 저자들의 목소리가 우리 사회 곳곳에도 크게 울려 퍼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상우•가수
장애=불행? NO! 세상을 다르게 보는 눈과 순수한 웃음이 주는 행복은 상상 초월이다. 특별한 개성을 가진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여! 이제 우리의 경험과 행복을 말하며 살자. 우리가 외롭지 않아야 아이들도 외롭지 않다. 이 책을 읽고 화들짝 기분이 좋아졌다. 오한숙희•여성학자
[조금 달라도 괜찮아]를 이런 독자에게 권해드립니다.
- 장애를 가진 장애인과 그 가족
- 감동과 희망을 얻고자 하는 비장애인
그러니까 우리 모두!
너무나 유쾌하고 재미있는
명랑 두 엄마의 감동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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