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체력왕여자가 가르치고 여자가 배우는 운동 원데이클래스, 일명 ‘여가여배’를 이끄는 두 여자의 요절복통 운동에세이다.키 큰 여자 강소희는 농구를 좋아하던 아이였고 자라서 카피라이터가 되었다. 키 작은 여자 이아리는 수영을 하며 체력과 주량을 기른 디자이너다. 이 멋진 두 여자가 만든 여가여배는 여성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가르치고 배우며 경험을 공유하는 프로젝트로 주짓수, 농구, 스케이트보드, 축구, 배구, 스윙댄스 6개 종목을 진행했다고 한다. 한때 중독이라고 할 정도로 운동을 열심히 했던 중년 아줌마의 옆구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