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현이란 카페를 가보고 싶었다.무의도로 가는 길 영종도를 지나 가게 된 덕분에 들렀다.기분 탓이었을까...커피도 괜찮았지만만 사장님의 친절이 생각나 또 찾게 될 듯 하다^^ 커피와 함께 쿠키 하나 정도 구입 할 생각이었는데..맛보고 결정하라며 하나를 그냥 주신다.해서 세 가지 를 구입하고 보니,쿠키 한 녀석이 기분 좋게 웃고 있는 표정이다~^^ 무의도는 오래전 부터 와보고 싶었던 곳이었다.국사봉트레킹을 해보고 싶어서였다.그러나,배를 타야만 갈 수 있다고 해서 실행에 옮기길 못했다.그런데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