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를 보다 눈에 들어온 제목... 코로나19 공포가 있던 2년 동안 거의 극장을 가지 못했다. 그러는 사이 멀티극장의 마일리지는 사라졌고..심지어 아이디와비번도 생각나지 않게 되었다는..그래도 다행이라면, 동네 가까이 독립영화관이 있고..가격도 착해서, 우리나라 영화와 다른 영화 감상을 종종 할 수 있었다는 것. 그래서 나름 올해 나만의 영화를 골라 보기로 했다.^^
사실 가장 인상(?) 적인 영화는 하마구치 류스케의 '드라이브 마이카' 라고 생각했는데..2021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