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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마당에서 나눠준 포스터를 보는 순간,내가 영화를 올해 많이 보긴 했구나 생각했다.

머큐리도 보이고..판타스틱우먼도 보이고..해서 그동한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올해 본 영화를 정리해 보고 싶어졌다.(리뷰로 남기지 못한 영화들이 제법 있었다는 사실도 알았다.)

 

<찰스 디킨스의 서재>로 시작해서 <로마>까지 65편을 보았다. 리스트를 정리해 보니 올해는 유난히 예술가를 다룬 영화들을 많이 본 듯 하다. <찰스 디킨스의 서재>덕분에 디킨스의 작품을 다시 읽어 보기도 했고 <호밀밭의 파수꾼>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가를 알게 해 준<호밀밭의 반항아>,로맹 가리의 작품<새벽의 약속> 자코메티를 다룬 <파이널 포트레이트>. 반면 원작이 있는 영화를 보기 위해 원작과 영화를 함께 본 영화도 있었다.<체실비치에서> <철의심장을 가진 남자><카운터스>,반면 <헤밍웨이 인 하바나>를 보면서 다시 헤밍웨이의 작품을 찾아 읽기도 했다. 올해의 베스트샐러는 고를수 없지만,2018년에 나온 신간을 읽은 것이 거의 없어서..그런데 영화는 손꼽아 볼 수 있지 않을까..적어도 65편 가운데,다시 또 보고 싶은 영화라면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저니스 앤드><인디아일><쓰리빌보드><프리다의 그해여름><댄싱베토벤> 정도를 꼽아 볼 수 있을 것 같다. 저니스 앤드의 경우는 원작이 출간되어진다면 찾아 읽고 싶고,연극으로 올려진다면 연극도 찾아 보고 싶다.댄신베토벤은 음악가의 곡을 전곡으로 들어야 하는 이유를 알게 해 줬다. 영화 자체의 완성도가 높았던 건 아니지만,음악을 온전히 다 이해하고 난 후 다시 보고 싶은 영화라서..다시보기 리스트에 올려도 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12월 나를 기다리는 영화들이 아직도 남아 있다.

<프랑켄슈타인>는 영화를 보기전 다시 한 번 부지러히 읽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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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책읽는베토벤

    하나도 모르는 예시들인데요, 아주 근사해 보여요. ㅎㅎ 흐뭇한 한 해이셨기를.

    2018.12.13 14:00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woojukaki

      유난히 영화를 많이 본 것 같아 리스트를 작성해 보았더니...근사하게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2018.12.1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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