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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쓰신잡에 나오기전부터 지인에게 들어 알고 있었던 조양방직...궁금해서 찾아 나서게 되었는데... 방송의 힘이였는지,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었던 곳이여서 인지 커피를 주문하기 위한 줄은 상상초월~ 주문을 한다 해도 오롯하게 마시기는 어려울 것 같아 근처에 베트남커피(카페 들)를 마실 수 있는 카페로 들어가 보기로 했다.바로 옆이기도 했고,호기심도 발동했던 탓에...그런데 조양방직 외 카페가 또 있다는 사실보다  강화읍성 코스길에 카페가 있다는 사실이 더 반가웠다.강화읍성 길 서문에서 강화도 작은영화관으로 가는 뒷길..그리고 강화5코스를 걷다 보면 만날수 있는 카페가 있으니 커피맛만 괜찮다면 종종 이용하면 되겠구나 싶어서...^^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하는 까닭은,베트남커피를 처음 마셔보기도 했거니와 그 맛이..정말 초콜릿(?)맛이 나면서 묘하게 죠리퐁과자맛을 느낄게 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싶은 까닭이다.익숙한 커피맛도 아니고 썩 즐기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여름날 강화길을 걷다가..아이스로 마시면 왠지 기력이 보충될 것 같은 기분은 든다.(연유가 선택인 것도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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