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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3

마르셀 프루스트 저/김희영 역
민음사 | 2022년 11월

 

"자연 자체가 예술의 시작이 아니었을까"(64쪽)..라는 문장을 읽으면서 나는 '그림자'도 예술이라고 말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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