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에도 절약절약을 실천하면서 살려고 노력하는 편이라 기존에 실천하고 있는 것도 많고
미니멀리스트 열풍에 편승해 많이 않사고 쟁이지 않는 삶을 실천하고 있는 터라 조금 더 배워서 단단히 쪼여맨 노후자금을 생각해서 읽어봤는 데, 다행히 잘 실천하고 있는 절약생활도 많고 딱히 많이 배울 점은 없는 거 같아 잘 살고 있구나 싶어 다행이다 싶었습니다만...
이젠 제대로 돈만 벌면 되겠구나 싶어 다시 씁쓸해졌습니다. 경기가 많이 어렵고 물가는 오르고 사는 게 퍽퍽하니 절약만 답이었던 시대로 회귀하는 것 같아 돌아보니 씁쓸해지지만,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