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애기때 종종 봤었는데 이번에 부록 때문에 구매했다.7살, 9살 아들과 함께 하기 좋을 듯해서 구매했는데 오히려 본책 내용에 더 이끌린다티비를 보지 않지만 친정에서 한번 본 적이 있는 [엄마가 뭐길래] 방송에서 봤던 강주은의기사도 좋았다. 딱 한 번 티비를 시청할 땐 이런 방송을 뭐하러 하나 싶었는데 기사 속에 나온강주은의 엄마마인드를 알고 나면 그 방송이 새롭게 다가올 듯하다. 그녀에겐 배울점이 많은 것 같다. 그리고 예전엔 없었던 것 같은데 책 속에 그림책이 한 권 통째로 들어있다.매달 실리는 건지 모르겠으나 두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