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추스파클링 작가님의 팩맨(PacMan) 1권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팩맨은 예전에 작가님께서 연재 중이실 때 잠깐 읽어봤던 기억이 있어요. 다시 읽으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더 재밌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캠퍼스물에 혐관 배틀 연애물이니 키워드부터 재미있는 조합이에요. 공은 제 멋대로에 성격 나쁘지만 그게 매력적입니다. 서로 틀어져서 으르렁 거리는데 공이 수를 좋아하는게 빤히 보여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