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을 처음 접하고신선한충격에 빠지면서 포로물 다 찾아봤지만 리베냐님 같은 소설은 없었어요 결국 1권부터 완결까지 다 질렀네요 레온원스턴 너무 여주 굴리긴하지만 여주 사랑하는 집착남이라는게 느껴지고 여주 여태껏 아군인줄알았던 사람들한테 배신당하고 임신하고 복수까지 제대로해주는거보고 희열도 느끼고 스토리진짜 최고인듯해요 역대작 만난거같아 너무 좋네요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