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소예님 연작인데 페어트레이드 보다가 이남주 머지 먼가 섹시하고 멋있다싶었는데 딜레탕트로 돌아오시다니 여주 완전 싸움잘하는 멋진 여성상이고 잃어 버린 남동생 찾아서 남주한테 까지오고 둘이서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섹텐 터지고 먼가 계속 재밌고 남주는 섹시하고 여주는 강단있어서 계속 보게 되었던 소설 진소예님 작품들은 거의 필력이 다했다는 느낌인데 이것도 나쁘진않았던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