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어나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했던 '코로나(COVID19)'라는 전염병으로 인한 팬데믹. 사회적 거리 두기와 비대면이 당연시되고 있는 지금 이 상황은 도대체 언제쯤 끝날 것인가.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이 만 2년이 되어가고 있는 지금까지, 여전히 답답한 상황이다. 곧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겠다고 외치고 있지만 앞으로 마스크를 몇 년간 더 써야할지도 모른다. 그러다 이 책의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코로나 이후의 세상'은 글로벌 인플루언서 9명이 코로나가 바꿔놓은 세상을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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