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이란 만화가 처음
등장했을 때의 열풍이 생각난다.
그 흥행에 힘입어 실사화 영화까지
제작하기에 이르렀지만 흥행은
노코멘트해본다.
기괴하게 생긴 거인들의 등장해 인간들을
잡아먹었고, 인간들은 그들과 맞서기 위해
성벽을 쌓아 저항하지만 많이 무력하다.
거인의 기원을 찾아가는 이야기로써
전개가 될수록 여러 궁금증과 심장의 쫄깃함을
선사하는 그러한 만화이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작품이지만
판단은 독자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