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장르의 책을 쓰시는 두 초보 작가님들이 작업실을 마련하게 되면서 작업실 유지비를 내기 위해 열심히 쓰고 도전했고, 결국엔 두분 다 수상도 하고 풋내기 작가에서도 탈출한 내용이네요. 제목 그대로 기특해요^^ 코로나 팬데믹의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사실 모두는 아니었지요. 제 경우는 e북 장르의 존재를 외면하다가 책 값 절약을 위해 e북을 읽기 시작했는데 종이책 만큼 많이 사게 되었네요 ㅎㅎ 이 글을 읽으면서 뭔가 도전하고 싶은 의지가 불끈. 2022년 상반기를 잘 정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