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아들이 "파뿌리 24" 이 책을 구매해 달라고 하더라고요. 어떤 책인지도 모르고 그냥 구매해 줬어요.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는지 제가 책장을 넘기며 자세하게 읽어 보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아들이 같은 책을 가지고 몇 번을 반복해서 읽는 것을 보면 재미 있나 봐요. 벌써 9권까지 구매했네요. 앞으로도 구매할지는 모르겠지만 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건 좋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