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작가가 아닌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의 책을 많이 접하게 되었다.존경하는 이국종 교수님, 문유석 판사님, 임세원 교수님 등등이 책의 저자인 폴 칼라티 님도 전문직에 종사하셨던 분이다.특히 최근 읽은 책 중에 이국종 교수님의 골든아워를 가장 인상 깊게 읽었고, 수많은 죽음과 삶을 접하는 의사라는 직종에 대해 동경을 갖고 있기도 하다.꼭 의사들이 쓴 책뿐만 아니어도,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가 있다,이 책은 정말 진짜 이야기이다. 책이 아니라 정말 진짜, 요즘 젊은 친구들이 말하는 찐이란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