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을 두고 서점에서 후쿠오카, 유후인 관련 여행서적을 뒤지다가 선택한 책입니다.여행을 많이 다니다보니, 두껍고 내용이 많은책보다는 얇아도 내가 원하는 내용만 들어있으면되더라구요.많은 내용이 있어도 필요한부분은 늘 스무페이지 남짓.이책은 보기쉽게 깔끔한구성이 우선 마음에 들었습니다.대가족을 끌고가는 여행이라 깔끔한식당 위주로 볼생각이에요.한달간 열심히 정독하고 여행 잘다녀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