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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암살자 01권

이순정 작가님이 쓰신 암살자 01권을 읽어보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순정 작가님 다른 작품을 많이 좋아했거든요. 딱히 케미보다는 그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힘이 좋았어서 이번 암살자도 장편이어서 기대가 많이 됐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장편이라 손이 먼저 가진 않았는데 1권 펴자마자 정말 호로록 읽어버려서 언제 다 읽었지 생각했어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2023.09.2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오류탐구영역 1권

망고곰 작가님이 쓰신 오류탐구영역 1권을 읽어보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제가 원래도 망고곰 작가님이면 진짜 줄거리나 미리보기도 안 보고 사는데 단 한번도 실망한 적이 없었거든요. 이번에도 역시나 이름값 하신거 같아서. 진짜 제 영혼의 쌍둥이 아니신지. 장르 다 다양한데 어떻게 다 제취향으로 재미가 있을 수 있는지 새삼 너무 감사하고 망고곰님 평생 다작해주시길.

2023.09.2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셰즈 아 라 헨느 5권

란마루 작가님이 쓰신 셰즈 아 라 헨느 5권을 읽어보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원래도 저는 란마루 작가님이 쓰신 다른 천추세인을 좋아하기도 했는데 서양시대물 처돌이라서 정말 이 책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어요. 확실히 정치물이라고 해야하나 저는 읽기 좀 어렵게 복잡한 감이 없잖아 있었지만 외젠이랑 황제가 같이 나오면 너무 좋아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 읽어가는게 아쉬워요.

2023.09.2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DASH 5권 (완결)

이젠 작가님의 DASH 5권 (완결)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임신수때문에 후반부 아쉽다고 하는 리뷰를 많이 봤어서 저는 기대를 크게 안했었는데 진짜 너무 재밌엇어서 역시 완독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취향문제라서 저는 진짜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 요새 이런 글 너무 굶주리고 있었어가지고 ㅋㅋ ㅋ외전도 임출육 얘기 많이 나온다고 해서 기대가 됩니다.

2023.09.2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수풀이 우거진 곳 1권

슬로우 댄스 작가님이 쓰신 수풀이 우거진 곳 1권을 읽고 작성해보는 리뷰입니다. 개인적으로 슬로우 댄스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을 보면서 전작이 궁금해져 구매하게 된 책입니다. 게다가 제가 외국인 공수 나오는 걸 좋아하고 그런 외국 배경의 특유의 분위기를 작가님이 잘 살리셨을 거라 믿어의심치 않고 시작했던 책인데 정말 그 느낌에 너무 충족되고 흠뻑 빠져서 읽게 되어요. 다음편 기대됩니다.

2021.11.2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걸어 다니는 어원 사전

이 책은 인터넷에서 우연히 첫부분 캡쳐된 사진을 보고 너무나 흥미로워서 미리보기까지 봤는데 이건 무조건 봐야한다 하고 사게 된 책이었습니다. 제가 영어를 좀만 더 잘 알았으면 이 의식의 흐름이 훨씬 더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각종 영어적 상식과 역사를 많이 알고 있어야 이 황당한 의식의 흐름을 더 잘 쫓아갈 수 있었던 것 같았거든요. 이걸로 영어공부를 하고 싶었는데 그거는 아쉽네요. 영어 능력치를 더 쌓아서 보고 싶습니다.

2021.11.2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윈터필드4

망고곰 작가님이 쓰신 윈터필드 4권을 읽어보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점점 읽으면서 느끼는 생각이 작가님이 서정적이고 목가적인 작품을 쓰시고 싶어서 쓴게 윈터필드라고 했던 얘기가 자꾸 생각날 정도로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서 특히나 더 좋아하는 책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4권도 잔잔하지만 지루하지 않게 잘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장편같은데 하나도 장편 아니에요ㅠㅠ 막상 읽으면 너무 짧다구요.

2021.11.1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윈트필드3

망고곰 작가님이 쓰신 윈터필드 3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제가 정말 사랑해 마지 않는 작가님이고 신기한게 진짜 제가 조금이라도 답답한 거 못 읽는데 망고곰님거는 갈등이 있었나? 싶게 정말 술술 잘 읽혀서 좋아할 수 밖에 없구요. 그나마도 3권은 달달해서 진짜 제 눈에도 같이 꿀 떨어지면서 봤어요. 어쩜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있냐구요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

2021.11.1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키스 더 그라운드 01권

새몬 작가님이 쓰신 키스 더 그라운드  일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저는 원래 스포츠물은 현실에서도 관심없고 남들 다 보는 월드컵 올림픽도 안 보는 사람인데 비엘에서는 왜 이렇게 재미있는지 모르겠네요. 키스 더 그라운드는 하도 주변에서 재미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개인적으로 짝사랑공 너무 사랑해서 봤는데 그 키워드 다 만족시켜주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2021.11.0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도원향2

magoing 작가님이 쓰신 도원향 2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저는 정말 너무 좋아하는 작가님이기도 했고 기대를 많이 했던 작품이었는데 개인적으로 1권의 신비롭고 스산한 분위기에 홀렸던 것에 반해 2권은 확실히 기대감이 있었던지라 이야기가 풀리고 나서 처음 봤을 때 그 느낌이 안 나서 저는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만 이야기를 더 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짧아서 아쉽습니다.

2021.10.2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들이닥치다4

비욘드에서 나오고 클라시나 작가님이 쓰신 들이닥치다 4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진짜 신해범같은 공을 늘 원했었는데 처음에 왜 제가 입덕부정을 겪었는지 이제 알겠어요. 인생공 먹으려고 그랬나봐요. 류진이도 귀엽구 권세혁도 다른데서 읽었으면 제가 품었을텐데 진짜 신해범은 사건 없는 일상 한줄도 왜 이렇게 다 멋있어서 다리 풀리게 만드는건지 너무 좋습니다ㅠㅠ

2021.10.1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나이트크럽 연정7

숀다 작가님이 쓰신 나이트크럽 연정 7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정말 처음 1권 읽을 때만해도 인생작이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이야기가 좀 반복되는 구간이 있어서 연재때 하차했다가 완결까지 다시 보게 되었는데 저는 이 마무리가 뭔가 1권 봤을때만큼 카타르시스가 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잘 마무리 됐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눈물범벅 쏟으면서 봤구요. 행복하자 얘들아.

2021.10.05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열병4

소조금 작가님이 쓰신 열병 4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진짜 초반부 달달햇던 기억으로 겨우 읽었던 권이었습니다. 재미없는 건 아닌데 명하가 이런식으로 도망가게 될 거라고 생각을 못해서 진짜 가슴 부여잡고 봤습니다. 도망수 좋아하는데도 너무 가슴아파서 힘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다음권이 완결인지라 사훤이 이 일을 다 어떻게 수습할지 그게 너무 궁금해집니다.

2021.10.0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도원향1

시계토끼 출판사에서 나오고 magoing 작가님이 쓰신 도원향 1권을 읽어보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개인적으로 작가님의 다른 작품을 보고 너무 팬이 되어서 도원향 이북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다가 타사 연재까지 따라 달렸을 정도로 좋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신묘한? 느낌... 굳이 비교하자면 토미에가 생각나는데 그런 캐릭터가 남자주인공인게 정말 신박하고 매력있게 다가와서 흠뻑 빠져서 읽게됩니다.

2021.09.2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