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통해 독자들과 나누고 싶은 것은 클래식 음악에 대한 쉬운 접근이었습니다. 끝으로 저는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팬데믹 이후의 클래식 음악계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헨델과 모차르트, 바흐와 브람스의 음악을 들려줄 지구촌 클래식 음악계에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세요. 온라인 유료 음악회 참석이나 음원 결제 등, 미래 인류에게 클래식 음악이 전해지도록 ‘클래식한‘ 당신의 마음을 표현해주세요. 그 과정에서 저의 책 <알.쓸.클.잡.>이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저는 더할 나위 없는 보람을 느낄 것 같습니다.
-2020년 9월 5일 우리 모두의 삶에 따뜻한 안녕을 바라며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을 좋아합니다.
클래식초심자인 저같은 사람에게 아는만큼 들리는것은 그래서 더 중요합니다. 이름만알았던 거장들의 이야기을 알고 들으니 뭔가 더 다채롭게 들립니다. 그리고 가을날 야외에서 읽고 듣는 재미는 혼자만의 여행처럼 즐거웠습니다.
아이와 함께즐기고싶어 읽기시작했는데 어린시절 제가 생각나서 친정아버지와 음악회를 가고싶다는 희망을 품게되었습니다. 그때까지 첫페이지부터 딸아이와 같이 듣고 읽으며 클래식해져보렵니다.
가을날 클래식해지고 싶으시다면 이만한책없습니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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