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책을 구매하려고 한 계기는 이 책에서는 약물이나,도박 등에 조금 더 포커스 맞춰져 중독을 설명하지만 저는 그런것보다도 누구나 다 사사로운 나에게 불필요한것들에 내 의지와 상관없이 중독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예를들어 자기비관하는 순간을 즐겨서하는 기분이들때도 있고 자해까진 아니지만 손톱을 심하게 물어뜯는 버릇이 있거든요. 근데 저는 느꼈어요 이게 내가 인지를 하고있고 고치려는 마음이있다면 나의 그럴수밖에없는 심리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면 의외로 더 빨리 혹은 더 쉽게 괜찮아질수있다고 아니, 그 행동에 괜찮아지지 않더라도 최소한 그 행동할때 외롭고 슬픈 마음은 좀 덜하지않을까 했습니다. 근데 정말 도움이 많이 돼요 나를 이해하고 나를 찾아주는 제가 저를 도와주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