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한번도 프로파간다를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저의 경우 담배판매량을 높이기 위해 젊고 능력있고 세련된 여성들이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연출했다는것이 인상깊었는데요. 뭔가 제게 가장 현실적? 인 느낌이라 더 크게 느껴졌던것같습니다. 그리고선 이 책을 읽고는 무릎을 몇번을 쳤는지 모르겠고요. 정말 세상은 아는만큼 보이는구나. 이런것들을 아는 자들의 세상은 따로 있겠구나 라는 무서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제가 창조해낼수 있는 프로파간다는 무엇일까 생각해보게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