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유튜브로 알렉스 영상 접하게되서 거의 모든 영상들 다 보고 힘들때 또 꺼내보고 두번보고 세번보고 하면서 이렇게 남의나라 언어로 의미있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그의 진심이 너무 와닿았고 마음수련하는데 너무 도움을 많이 받아서 책 출판 축하드리는 의미에서 구매해봤어요. 캠프를 들어보고싶었는데 아직 여러 이유로 그렇게까진 힘들어서 책을 먼저 읽어야겠다 생각했죠 ㅎㅎ 근데 오우 생각보다 많이 두꺼워서 아직 다 읽진못했습니다. 그런데 괜히 벌써부터 의미있는 삶을 찾아가는 기분은 뭘까요? 머리맡 근처에 두고 조금씩 읽어나가고있습니다. 이걸 다 읽었을때 저는 어떻게 변해있을지 너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