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가씨는 아직 못봤지만, 평소 즐겨듣는 팟캐스트 '이동진의 빨간책방'을 통해 접하게 되었습니다.
워낙 반전을 알고도 잘 보는 타입이라 팟캐스트 반전까지 다 듣고 읽었는데도 새롭고 재밌더군요
꽤 두꺼운 책이지만 하루 반만에 독파했습니다.
특히 1부를 지나치고 나서 2부부터 3부까지는 책을 놓을 수가 없이 쭉 읽히더라구요
세라 워터스의 다른 좋은 책들도 출간되었으면 합니다.
영화 아가씨는 아직 못봤지만, 평소 즐겨듣는 팟캐스트 '이동진의 빨간책방'을 통해 접하게 되었습니다.
워낙 반전을 알고도 잘 보는 타입이라 팟캐스트 반전까지 다 듣고 읽었는데도 새롭고 재밌더군요
꽤 두꺼운 책이지만 하루 반만에 독파했습니다.
특히 1부를 지나치고 나서 2부부터 3부까지는 책을 놓을 수가 없이 쭉 읽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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