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현*이가 어느날 '오다주웠어'를 시전하면서 파친코1권을 던져줌.
2권은? 하니까 본인도 1권만 있어서 1권만 읽었다고 함.ㅠㅠ
2권도 줘.하니까 다른 읽을책이 있어 아직 구매안했다고 함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내가 1권 읽을동안 현*이부터 읽으라고 함 ㅋㅋㅋ
재미있게 읽었다.
직장동료 이민진이 한테 "너 언제 이거 집필했어?하니까
아 ~ 인세로 곧 사직할거예요."
작가 : 이민진(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일곱 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 뉴욕으로 건너갔다. 예일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공부한 후 조지타운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로 일했으나, 건강 문제로 그만두게 되면서 오랜 꿈이었던 글쓰기를 시작했다.)
옮긴이 : 신승미
작가가 영어로 집필하지않았을까 생각한다.
직장동료중 신성미가 있어 "민진아 혹시 성미한테 번역해달라했어? 성미가 승미로 필명 바꾼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제강점기때의 우리 선조들의 고단한 삶을 잘 표현하고있는거같다.
파친코에 대한 정보 1도 없이 읽었는데 다 읽고나니까 드라마로도 나왔고 윤여정,이민호 등이 출연했다고 들었다.
굳이 드라마는 찾아볼 생각이 없다.
소설이라서 휘리릭 금방 읽었고 그냥 지금 내삶이 행복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