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일 교수님 라틴어 수업 리뷰입니다.
라틴어는 제가 할수 있는 언어가 아니라고 생각하죠. 영어도 잘 못하는데 라틴어라니~
그러면서도 영화<죽은 시인의 사회>대사중 '카프페 디엠' 오늘에 집중하고 현재를 살라는 의미의 라틴어인데 뭔가 있어보여서 저도 한때 카톡프사 상태메시지로 설정 해놓았었어요.
2017년에 출간된 라틴어 수업이라는 책을 이제야 읽게되었어요. 책을 다 읽고나서 이 책을 왜 이제야 읽었을까? 후회했어요.
아니 지금이라도 읽게 되어 다행인건가요.
라틴어 수업이라고 쓰고 인문학 강의라고 읽을 수 있어요.
'De Mea Vit 데 메아 비타'(나의 인생에 대하여) 작성해볼까합니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