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의 인기는 참 오래도록 유지되는 것 같다.
우리 아이도 착한 애니메이션인 뽀로로를 열심히 보며 컸는데,
조카도 뽀로로를 무척 좋아한다.
좋아하는 캐릭터인 뽀로로에 스티커까지 있으니
주제가 한글이어도 어찌나 재미있어하며 붙이는지.
하나하나 똑바로 스티커를 붙이고, 이름을 말하는 동안
저절로 손놀림도 정교해지고, 한글이 쑥쑥 늘 것 같다.
어려서부터 재미있게 놀면서 저절로 공부할 수 있어
더 매력적인 책인 것 같다.
가격이 저렴해서 더더욱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