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여행을 준비하면서 두 권의 책을 샀는데 클로즈업 홍콩과 이 책이에요
인지도는 빨간책이 훨씬 앞섰지만 결과적으로 전 이 책을 더 유용하게 썼어요
클로즈업 홍콩이랑 두 권 가져가려니 무거워 이 책은 지도만 따로 잘라 가져가고
꼭 사야할 것 리스트만 스마트폰으로 찍어 가져갔는데 그 두 가지가 그리 유용하게 쓰일 줄이야.
로컬 슈퍼와 봉주르 사사 같은 드럭 스토어를 좋아해서 저렴하고 좋은 물건 잘 골라 살 수 있었고
침사추이에서 다소 먼 호텔에서 셔틀로 움직였지만 지도가 잘 되어 있어 원하는 곳 금세 갈 수 있었어요.
덕분에 홍콩 잘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