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할 책은 <Debate Club for Teens 1>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로만 되어있는 책입니다. 초등 고학년 아이 영어를 집에서 직접 지도하고 있고, 앞으로 영어 교육 관련 일을 해보고자 하는 계획이 있어 관심이 간 책입니다.
10대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20가지의 토론 주제를 다루고 있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재치있는 만화들로 구성된 영어교재네요. 토론 주제도 딱딱하지 않고, 카툰 형식의 구성이 재미있어요.
영어를 전공하기도 했고, 국내파로 영어 회화에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